대구경북도협, 개량신약 제품설명회 개최
- 최은택
- 2004-09-08 1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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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디핀' '스카드' 등...바이엘 '레비트라' 적극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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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의 '국산 제네릭 활성화'가 활기를 뛰고 있는 가운데, 개량신약 출시와 맞물려 각 지역별 제품설명회가 줄을 잇고 있다.
대구경북도협(회장 장세훈)는 지난 7일 대구소재 호텔제이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바이엘 '레비트라', 종근당 '애니디핀 정', SK제약 '스카드 정' 등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대구경북도협에 따르면 바이엘의 '레비트라' 설명회를 담당한 진성준 차장은 "의사 200명 중 52%는 레비트라가 가장 강직도가 우수한 약이라고 꼽았으며, 국제적인 학회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새로운 컨셉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며, 도매업계의 지원을 받으면 시장 1위의 자리를 석권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바이엘 주용진 이사는 "쥴릭파마의 독점아웃소싱을 철회하고 국내 도매로 거점화한 후 상호협력을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종근당의 박용환 지점장은 "애니디핀정은 말레이트염기를 선택해 안전성면에서 우수한 것이 입증됐다"며, 순수 국내기술과 독자적인 원료를 사용해 기존제제 보다 안정성과 용출성이 더욱 우수한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또 "보험약가가 390원으로 국내 타사 제품보다 저렴한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박 지점장은 '네오마릴 정'(아마릴제제)에 대해서는 "인슐린과 병용투여 시 인슐린 사용량을 감량시키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고 장기간의 혈당조절 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SK제약 류성호 지점장은 "스카드정은 국내제약사 중 가장 먼저 3상 임상 및 임상실사를 마치고 지난6월8일 제품 허가를 획득했으며, 국내 임상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스카드정의 성공적인 개발은 국내개발 신약 1호 및 천연물 신약 을 탄생시킨 SK제약의 R&D 기술과 저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보험약가가 국내 타사보다 조금 높은 420원으로 책정된 것은 그만큼 제품력에 대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구경북도협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바이엘의 '레비트라'를 적극 홍보지원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종근당 '애니디핀 정'과 SK제약 '스카드 정'에 대해서는 각 도매업소와의 개별 접촉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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