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방,펜-펜 다이어트 허위 피해자 기소
- 윤의경
- 2004-09-03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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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서류작성 12명 체포...소송진행과정 지인 접촉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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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시장에서 철수된 펜-펜 다이어트의 피해자인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보상금을 가로챈 12명이 체포, 사기죄로 고소됐다.
이들은 복용하지도 않은 펜-펜 다이어트약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처럼 속이기 위해 펜-펜 다이어트 소송 진행 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과 접촉해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서부 미시시피주의 시골인 제퍼슨 카운티는 펜-펜 다이어트에 대한 수억불의 보상금을 평결하면서 유명해진 지역.
제퍼슨 카운티의 배심원은 펜-펜 다이어트로 심장과 폐에 손상을 입었다는 5명에게 1.5억불의 보상액을 평결한 바 있다.
연방수사국은 이들이 어떻게 소송에 접근할 수 있었는지, 대부분의 지역주민들이 서로 알고 지내는 이 지역에서 배심원이 어떻게 선정되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펜-펜 다이어트약을 시판했던 와이어스(그 당시 아메리칸 홈 프로덕트)는 손해배상소송을 신속히 타결하면서 5명의 원고와 다른 8백명의 피해자에게 4억불을 제시했었다.
이번에 사기죄로 구속된 12명은 사기 공모죄가 입증되는 경우 최고 징역 5년과 25만불의 벌금이 과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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