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림약품, ‘대일빠삐자기방’ 이달부터 시판
- 최은택
- 2004-09-01 0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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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제조업·건강사업부 신설 사업다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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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약품(회장 최중선)이 의약품 제조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백림약품은 도매업계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의약품제조업과 건강사업부를 신설, 본격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 대천에 6,000여평의 공장부지를 매입, 11월 준공목표로 이달 중순께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백림약품은 또한 전국적인 고객 인지도를 가진 전통의 ‘대일빠삐자기방’에 대한 총판계약을 맺고, 협력도매 11개 업소를 선정해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미국과 유럽에서 안전규격업체로 등록된 화이트메디칼과 자기파스 자기벨트 등 의료용구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성민이 상표출원을 통해 독점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림약품은 새로운 경영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중견제약업계 사장 등을 역임한 외부인사를 감사와 이사로 영입했다.
최중선 회장은 "위기를 기회삼아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양질의 고객과 거래처를 개척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 증대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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