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델’ 3개월치료...아태환자 74% 효과
- 송대웅
- 2004-08-30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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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가임상 아시아지역 228명 임상 중간결과 발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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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아토피 피부염 연구회 심포지움’에서 김규한 교수(서울의대 피부과)는 다국적 임상연구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참여한 엘리델 임상연구(NOVIDEL 연구)를 중간결과를 소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전세계 2,000명의 경증에서 중등도 환자 대상으로 실시된 NOVIDEL 연구 결과, 엘리델은 내약성이 우수했고 가려움증과 질환의 심한 정도에서 지속적인 개선효과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크림 제형으로 환자들이 평상시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으로 나타났다는 것.
김규한 교수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태지역의 환자 228명(11.2%)이 연구에 참여, 한국인에게도 적절한 선택제로 확인됐다”라며 “아시아 환자에서 치료 시작 1개월 후 환자의 71.9%(전세계적으로는 75.2%), 3개월 후74.7%(전세계 78.1%)가 아토피 피부염 질환의 완전 또는 효과적으로 조절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외연자로 초청된 독일의 토마스 루거박사는 “아토피 피부염은 단기간 완치가 어렵고 장기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함을 환자들이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보통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순으로 진행되는 아토피 질환의 연쇄 행진(아토피 마치)의 가장 첫 단계가 아토피 피부염인 만큼,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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