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나프릴캅셀, 위험한 약 아니다”
- 김태형
- 2004-08-29 2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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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제만 부작용 발생...경구제는 안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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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복용시 부작용 사례가 발견된 나프로닐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중 경구제는 국내에서 시판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올제약은 29일 말초혈관 질환 치료제 나푸릴캅셀과 관련 “위험 의약품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올제약은 나프로닐 성분과 관련 “영국에서는 정맥주사제 사용중 9건의 심장부정맥, 3건의 경련, 2건의 저혈압이 발생됐으며 독일에서는 2건의 심장 정지로 인한 사망자 및 부작용이 유발, 유럽 등지에서 주사제 사용을 금지했다”고 설명했다.
한올제약은 그러나 “부작용이 보고된 이후 사용금지 조치를 받은 것은 주사제품으로서 경구투여 제제는 판매금지 조치를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소비자보호원이 지난 5월 발표한 ‘위험성분 함유 의약품의 국내 유통 실태조사’에서도 나푸릴캅셀 등 국내 유통중인 나프로닐 성분 경구약에 대해서는 “별도 조치는 불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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