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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법인 TF팀 가동...최종 조율

  • 강신국
  • 2004-08-27 06:15:01
  • 입법추진 대비...비영리법인까지 포괄 논의

올 하반기 입법추진 될 예정인 약국법인에 대해 약사단체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최종 조율 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영리에서 비영리법인까지 모든 경우의 수가 포괄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법인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조원익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약국법인 T/F팀을 구성키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T/F팀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취합, 분석, 토론 작업을 거쳐 약사회의 약국법인 입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법인성격, 주주, 이사수, 지점개설, 책임소재, 겸업 등 약국법인과 관련된 여러 대처방안이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일단 복지부의 약국법인 연구용역보고서가 도출되는 시점인 내달말까지 자료축적 및 토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열린우리당 정성호 의원이 내달 제출예정인 약국법인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진행과정도 예의 주시한다는 복안.

약사회 관계자는 "9월 말 복지부안이 도출되면 약국법인 T/F도 숨 가쁘게 운영될 것"이라며 "가장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법인 T/F팀은 조원익 부회장을 팀장으로 정명진 총무이사, 박영근 법제이사, 이세진 약국이사, 김병진 홍보이사, 이형철 정책이사, 차도련 국제이사 등이 참여한다.

한편 기존 약사회의 약국법인에 대한 기본입장은 1법인 1약국에 비약사 참여를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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