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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도매업계 "제네릭 활성화 성과 곧 가시화"

  • 최은택
  • 2004-08-26 10:38:35
  • 전국시도지부장회의 개별..지부별 추진사항 중간점검

도매협회 전국시도지부장들이 국내 제약사 제네릭활성화 운동과 관련한 중간점검 성격의 회의를 25일 가졌다.

26일 전국시도지부회장단(회장 황치엽)에 따르면 회장단은 지난 5월부터 전개해 온 제네릭제품 판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내달 1일부터 각 시도지부에서 선정한 제네릭제품 및 특정 대체품목을 요양기관(약국가 및 병의원)에 중점 공급키로 결의했다.

특히 제품의 특성에 따라 1차의료기관보다는 3차의료기관을 집중판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평가하고, 한 지역의 경우 일명 '통거래'(1개 료기관 소모의약품 전량공급)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내달말께나 10월초에는 대체품목 활성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로 유통비용을 밑도는 수준으로 마진을 제공하는 제약사를 선별, 지부별로 상향조정을 유도키로 했다.

황치엽(서울도협회장) 회장은 "국산약 애용을 위한 제네릭 대체품목의 판촉활동은 도매업권 수호를 위한 마지막 전략"이라며, "각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판촉활동을 최종 점검해 내달 1일부터 본격화될 요양기관에 대한 제네릭 대체 공급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협회 주만길 회장은 "중앙회가 해야 할 일을 시도지부장들이 업권신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해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은 도매업계가 마지막 역량을 보여주는 사업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장단은 황치엽(서울, 대신약품), 백승선(경기·인천, 여명약품), 장세훈(경북·대구, 경일약품), 김동권(부산·경남, 동남약품), 류희범(강원도, 수인약품), 이용배(충북, 경동약품), 최성률(충남·대전, 부성약품), 조병호(전북, 중앙약품), 정행원(전남·광주, 태양의약품), 고응배(제주도, 지안약품) 지부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회장은 황치엽 서울도협 회장이, 총무는 백승선 경기·인천도협 회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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