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제약도 판관비 감소-절감정책 유지
- 최봉선
- 2004-08-23 0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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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 줄어든 36%...상장기업 비해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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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뿐만 아니라 코스닥제약사들도 올 상반기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비용을 줄이는 긴축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4개 코스닥 제약회사가 공시한 2004년도 상반기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제약사의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매출액 대비 36.16%를 사용해 전년동기 38.27%에 비해 2.11% Point 줄었다.
특히 이들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비율 11.78%에 비해 판관비는 5.6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나 25개 상장제약사의 판관비율 34.06%에 비해서는 여전히 2% 포인트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기업별로는 화일약품이 5.17%로 여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임원 7명을 제외한 전체직원이 58명에 불과해 급료에서 차지하는 부문이 상당히 낮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참고적으로 코스닥 제약사 중 매출 1위 기업인 경동제약의 직원이 315명, 안국약품 299명, 대한뉴팜 256명, 고려제약 199명 등에 비해 3~5배 가량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약품 24.68%, 대한뉴팜 25.28%, 고려제약 37%, 조아제약 37.76%, 경동제약 39.55%, 신일제약 39.66%, 삼천당제약 39.97%, 진양제약 42%, 바이넥스 42.84%, 대화제약 44.77%, 삼아약품 47%, 안국약품 48%, 서울제약 53%를 나타냈다.
특히 조아제약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82.77%에서 45.01%로 무려 37.76% 포인트나 줄이는 노력을 보였으며, 경동제약이 8.37% 포인트, 바이넥스가 6.42% 포인트를 줄였다.
한 코스닥 제약사 임원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매출을 다소 늘었으나 전반적인 불황속에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허리띠를 졸아매는 긴축 경영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기업의 판매 및 관리유지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영업비용으로 상품과 제품 및 용역의 판매활동 또는 기업의 전반적인 관리유지를 위한 회사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비용으로는 급여(임원급여, 급료, 임금 및 제수당을 포함),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접대비,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세금과공과, 광고 선전비, 연구비, 경상개발비, 대손상각비 등 매출원가에 속하지 않는 모든 영업 비용을 포함한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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