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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약 ‘프렘프로’... 美 대중광고 시작

  • 윤의경
  • 2004-08-20 12:51:53
  • 와이어스社, 폐경증상 알리고 의사상담 장려 목적

와이어스는 호르몬대체요법제(HRT)인 프렘프로(Prempro)0.3mg/1.5mg의 적합한 사용법을 알리고 여성과 보건전문인 사이에 폐경 증상 치료에 대한 대화를 장려하도록 권장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프렘프로의 성분은 포합형 에스트로젠과 초산 메드록시프로제스테론. 와이어스는 미국에서 60초짜리 텔레비전 광고와 소비자 인쇄광고가 폐경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에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제는 위민즈 헬스 이니셔티브 연구에서 심혈관계 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이후 급격하게 매출이 감소해왔다.

호르몬 대체요법제를 시판하는 대표적인 제약회사인 와이어스는 이후 저용량 요법을 선보여 매출감소분을 보전하려고 노력 중인데 이번 광고캠페인도 그 일환인 셈.

와이어스는 2003년 프렘프로 0.45mg/1.5mg를, 2004년 프렘프로 0.3mg/1.5mg를 선보이면서 폐경 증상 경감을 위한 저용량 호르몬 대체요법을 판촉 중이다.

와이어스의 북미지역 및 전세계영업부의 조셉 마하디 사장은 “새로운 소비자 광고 캠페인은 중등증 이상의 폐경 증상 경감과 골보호에 프렘프로의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됐다는 사실을 명확하고 균형있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여성에게는 프렘프로가 적합하지만 다른 여성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면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호르몬 대체요법이 적합한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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