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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약 시장, 56억불 규모 성장 예상

  • 윤의경
  • 2004-08-18 15:06:09
  • 미국 성장주도, 주요의약품 시장 노령인구 증가도 한몫

제약보건업계 연구자문회사인 디시전 리소시즈(Decision Resources)는 2013년까지 불면증 치료제 시장이 56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의약품 연구개발의 상업성을 분석한 파마코(Pharmacor) 조사에서 불면증 치료제 시장은 향후 세프라코(Sepracor), 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의 신약 3종이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미국은 약가 고가 책정과 공격적인 처방약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요 7개 불면증 치료제 시장에서 성장의 75%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시전 리소시즈의 분석가인 트리샤 네이글은 “불면증 환자는 직접소비자광고의 이상적인 타겟”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에 시달리면서도 주치의와 상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영국, 일본 등 주요 7개 의약품 시장에서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것도 불면증 치료제 시장 성장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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