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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조마社, 여드름 시험약 임상 실패 중단

  • 윤의경
  • 2004-08-18 15:04:29
  • ‘XMP.629’, 253명 대상 시험...용량 증량해도 효과없어

조마(Xoma)는 여드름 치료제 시험약 ‘XMP.629’의 임상 실패로 더 이상 임상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XMP.629은 세균박멸/투과증가 단백질(BPI)에서 유도된 합성형 단백질. 전임상 시험에서 에리스로마이신이나 클린다마이신 등 항생제에 저항성인 여드름을 일으키는 세균 사멸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여드름 환자 253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한 위약대조 시험에서 XMP.629 젤을 고용량 사용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조마의 대표적인 제품은 건선증 치료제인 랩티바(Raptiva). 지넨테크(Genentech)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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