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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임상시험공개 이미 준비하고 있다"

  • 송대웅
  • 2004-08-17 15:48:56
  • 지난 6월 공개 계획 발표...팍실정보 제공 사이트 이미 오픈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6월 18일 자사가 후원한 모든 임상시험의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버전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17일 본지보도된 릴리의 '제약업계 최초 임상결과 완전공개'기사에서 언급된 팍실의 부작용 공개에 관해서는 이미 자사의 사이트 [www.gsk.com/media/paroxetine.htm] 에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부에서는 릴리의 '제약계 최초 임상결과 공개'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GSK발표에 따르면 임상결과 전면적 공개발표는 GSK가 먼저한 것이지만 실제 공개는 릴리측이 올4분기에 먼저 시행하게 되는 것.

GSK가 앞으로 공개하게될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건설 중이며, 완료되는데로 본사 웹사이트(www.gsk.com)에 연결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런사실을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회사 관계자는 "해외뉴스등에서 언급된적은 있다. 데이타베이스 완성직후 웹사이트가 오픈되면 알릴 예정이였다"고 밝혔다.

또한 "공개시점이나 범위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봐야 알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구체적 오픈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한편 릴리측은 올 4분기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년간 시행해온 모든 임상시험 결과를 밝히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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