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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진양, 암치료약물 유럽 6개국 특허신청

  • 최봉선
  • 2004-08-17 14:43:22
  • 미국 등 12개국 특허출원 완료...신약개발 진행중

코스닥기업인 진양제약이 백혈병 치료제에 대해 유럽 6개국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특허는 '혈장내 아스코르베이트의 제거방법'이며, 생물학적으로 불활성인 폴리머로 변형된 아스코르베이트 옥시다아제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혈장내의 아스코르베이트를 제거하는 암치료용 약물이다.

진양제약의 백혈병 치료방법은 현재까지 실험된 인체대상 임상시험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골수 이형성증후군(MDS)에 상당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여러가지 다른 악성종양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암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 이번 유럽국가에 특허를 신청한 것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백혈병을 포함한 암치료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는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미국 AIDAN Inc.사등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월 우리나라와 미국을 포함한 세계12개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유럽특허심사가 완료되어 특허취득이 부여된 국가는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이태리 등 유럽 6개국이며, 나머지 타국가는 현재 특허심사중이라고 밝혔다. 진양제약 김병식 이사는 "신약의 합성 및 독성시험, 임상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백혈병 및 다른 악성종양치료제 등의 신약개발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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