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관 “책임장관제 노대통령과 상의”
- 김태형
- 2004-08-17 1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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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중 만나 협의...사실상 사회부총리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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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노대통령과 만나 사회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장관제와 관련 상의할 예정이다.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17일 국무회의에 앞서 가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며 “노대통령과 오늘중 만나 말씀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외교안보분야 업무를,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사회분야 업무를 관장토록 했다.
이에 따라 김근태 장관은 사회, 노동, 문화, 환경, 여성, 보건복지 등의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사회권과 업무조정권이 부여되는 등 사실상의 사회부총리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청와대는 그러나 “법이나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은 아니다”머 “김장관이 물러나는 복지부장관이 사회부총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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