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구강병원 의료진 국립의료원 방문
- 김태형
- 2004-08-16 1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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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까지 서울대·연대 치대 시찰...한·중 의학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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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시 심양구강병원의료진이 국립의료원을 방문, 한·중 의학교류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의료원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심양시 심양구강병원 장입주 원장과 의료진 1명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양구강병원 의료진은 첫날 국립의료원(원장 도종웅) 의료진들과 한·중문화경제교류협의회(총재 김미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의료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둘째날인 12일에는 성형외과와 치과시술과정을 견학한 데 이어 16, 17일에는 국립의료원 연계로 서울대, 연대, 경희대 치대를 방문한다.
심양구강병원은 지난 4월 국립의료원 홍인표 성형외과팀이 조선족과 중국인 16명을 대상으로 무료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을 집도했던 곳으로 이를 계기로 국립의료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다.
도종운 병원장은 “한·중 의학교류 활성화방안으로 심양국강병원측의 제안을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민간외교역학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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