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협력사업추진
- 최은택
- 2004-08-13 2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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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사업단 설치..건강실태조사 합병증 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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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자치구가 주민건강증진의 일환으로 고혈압 합병증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교실과 공동으로 ‘강남구 고혈압 사업단’을 설치, 고혈압 관리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수혜대상자는 수서동 주공아파트 3단지, 도시개발 아파트 6단지 주민 중 만 30세 이상 6,000여 명.
사업단은 각 가정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실태를 조사해 새로 발견된 환자나 기존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질환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 건강도시 프로젝트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전문 관리기법으로 추진되는 고혈압 관리협력사업은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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