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약품안전관리·약가정책 공청회
- 최은택
- 2004-08-13 1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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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연 등 참가..식약청·제약사 유착의혹 감사청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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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파장이 복지부의 자체감사와 식약청장 사퇴 등으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보건시민단체들이 의약품 안전관리와 약가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은 13일 "PPA 사건은 당국의 의약품관리의 헛점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의 의약품 안전관리와 약가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PPA 사태와 연계한 의약품안전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약가제도에 대해서는 보건연에서 발제를 맡는다.
패널 토론자로는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녹색소비자연대 쪽 관계자를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청회는 오는 26일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보건연 관계자는 "복지부의 자체 감사가 미약하다고 판단, 식약청과 제약사와의 유착의혹 등을 중심으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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