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초안, 항우울제-자살 관련성 제안
- 윤의경
- 2004-08-08 1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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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안전성 심사에서 최종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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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의 새로운 분석 결과 초안에 항우울제 사용과 자살 경향 증가 관련성을 제안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렸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9개 항우울제에 대한 25건의 임상을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를 사용한 소아청소년은 자살 행동 및 자살에 대한 생각이 위약대조군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FDA가 분석했다고 말했다.
최근 FDA는 항우울제와 자살 부작용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오는 9월 안전성 문제를 심사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소집한 상황.
미국 국회는 올해 FDA의 한 관리가 항우울제가 자살 위험을 높인다는 유사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FDA가 차단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FDA의 분석대상이 된 항우울제는 셀렉사(Celexa), 팩실(Paxil), 웰부트린(Wellbutrin), 졸로푸트(Zoloft), 이팩사(Effexor), 푸로작(Prozac)이며 올해 1차 심사에서 심사관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놨었다.
한편 영국에서는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에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처방하지 않도록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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