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니코틴 음료 판매 제한키로
- 윤의경
- 2004-08-03 2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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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대 뒤 진열해야...담배판매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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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는 내년부터 니코틴 음료는 판매대 뒤에 진열하고 담배 판매에 적용되는 제한을 두기로 했다.
뉴욕주의 조지 파타키 주지사는 이번 조처는 법적 흡연이 가능한 연령인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니코틴 음료가 시판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니코틴 음료 16.9온스(약 480ml)에는 니코틴이 4mg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담배 2개피가 함유한 니코틴과 동량이다.
이번 뉴욕주의 입법은 니코워터(NicoWater)가 타겟. 니코워터의 제조사인 QT5는 니코워터는 니코틴 제품이어서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시판해서는 안되며 1시간에 1병, 24시간 동안 8병 이상 소비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해왔다.
미국 FDA는 2002년 니코워터가 식이보급제가 아니라 약물이라고 판정, 니코워터의 판매에 제한을 가했고 올해 1월에는 중재자가 니코워터에 대한 특허를 몰수하여 플래티넘 프로덕트(Platinum Product)로 판권을 넘겼으나 아직 QT5와 특허소송이 진행 중이다.
니코워터는 QT5가 아직 시판하고 있으며 플래티넘 프로덕트는 특허소송에서 이기면 FDA 및 다른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책임있는 태도로 니코워터를 시판,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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