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도매업체, 고혈압약 등 공동구매
- 최은택
- 2004-08-02 06:57: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사와 3종 계약..구매가 인하·회원사 결속 기대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도매업계가 수익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기도협이 의약품 공동구매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경기도협 관계자는 “최근 회장단회의에서 업계 수익향상의 일환으로 의약품을 공동구매키로 결정하고, 회원사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약사에서 잘 팔리지 않는 제네릭 제품을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해 제약사는 영업력을 확대시키고, 도매는 좀 더 싼 가격으로 약을 공급받는 상호 '윈윈전략'을 구사한다는 것.
협회는 이미 이달 중순께 항생제(시럽), 제산제, 고혈압약 중에서 각 1개 품목씩을 선정해 해당제약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의 한 임원은 “현재 12개 회원사가 공동구매에 참여키로 했으며, 적어도 회원사의 3분의 2 정도까지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는 우선 3개 품목을 구매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분기별로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백승선 회장은 “의약품 공동구매는 수익성 향상과 회원 결속강화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제약사의 영업력을 도매가 뒷받침하면서 판매력을 확장시키는 상호 윈윈전략이 제1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초에는 전국의 3~4개 대형 도매업소가 공동출자하는 일종의 ‘바잉 컴퍼니’ 개념의 회사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잉컴퍼니’는 특히 구입단가 인하를 통한 마진향상은 물론, 갈수록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외자도매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홈플러스 폐점에 입점 약국 '날벼락'…올해만 8곳 문 닫았다
- 2리투오 흥행 자신감…"2030년 매출 1조·영업익 3천억 목표"
- 3환자 요구에 진찰 없이 처방한 병원 10억 과징금 '정당'
- 4해외는 이미 AI 조제 로봇 확산…약사는 환자 케어 전문가로
- 5당뇨 3제 복합제 다각화...TZD 계열 신규 조합 가세
- 6"약국 반품, 바코드 한 번에 해결…청구프로그램 달라도 뚝딱"
- 7식약처,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안 마련…"조제시 혼동 방지"
- 8국내제약, 반환 신약 회생 잰걸음…기술료 재투자로 승부수
- 9동물실험 사라질까…미국·유럽 규제 전환에 K-바이오도 분주
- 10약국 밖으로 나온 약사들…시민과 함께 쓴 3년, 책이 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