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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SK, 통풍 고뇨산혈증 신약 독점계약

  • 최봉선
  • 2004-07-29 10:51:27
  • 최초개발 日데이진과 전세계 동시 마케팅...올 200억 기대

SK제약 신승권 사장(사진 좌측)이 일본 데이진 Ohyagi 사장과 ‘TMX-67’ 도입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SK케미칼(대표 홍지호)과 SK제약(대표 신승권)은 지난 13일 일본 데이진제약(사장 Hideo Ohyagi)과 일본 신약승인 신청중인 통풍 고뇨산혈증치료제 ‘TMX-67’(성분명:febuxostat /페북소스타트) 의 한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는 이번에 도입하게 된 ‘TMX-67’은 경구용 크산틴 산화효소억제제(XOD : Xanthine Oxidase inhibitor)로 기존의 통풍치료제인 '알로푸리놀'(allopurinol) 등과는 구조가 전혀 다르고 소량 투여로도 높은 효과를 발휘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TMX-67’은 요산의 과잉생성(Over-producer)과 배설장애(Less-Excretor) 모두에 투여할 수 있다는 점이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부작용도 거의 없는 완벽한 치료약물로서 통풍의 근원적 치료가 가능한 약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는 것.

현재 ‘TMX-67’은 개발국인 일본에서 금년 4월에 허가 신청하여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TAP Pharmaceuticals社 (Abbott/Takeda社의 joint-venture), EU에서는 Ipsen 社(프랑스), 그리고 한국에서는 SK제약이 각각 현지 승인을 받아 전세계 동시 판매하는 ‘World & 8211;Wide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일본내 통풍치료제 시장은 연 250억엔(한화 약 2,675억원) 규모로 식습관의 서구화와 장년층의 증가가 가속화 되는 우리나라에서도 시장 규모는 급속하게 증가할 전망으로 현재 50억 내외에서 3년내 최소 300억 이상의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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