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퇴치 캠페인, 10월부터 TV방송 활용
- 정시욱
- 2004-07-11 2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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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보건연구원, 에이즈 관리 5개년 사업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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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TV를 통한 에이즈 캠페인 방송이 선보일 전망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는 10월부터 TV에 에이즈 관련 공익광고를 내보내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성접촉을 통한 에이즈 발생 억제를 위해 콘돔 사용 촉진 캠페인도 적극 벌여나갈 계획이다.
태국 방콕에서 11∼16일 열리는 제15차 국제 에이즈 회의에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조해월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에이즈 종합대책으로 '국가 에이즈 관리 5개년 사업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에이즈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나 에이즈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더욱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에이즈 확산 저지를 위해 윤락녀와 동성애자 등 성접촉을 통한 에이즈 감염 및 전파 위험이 큰 그룹을 대상으로 콘돔 사용 촉진 캠페인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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