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 월급 '180만원'
- 정웅종
- 2004-07-11 1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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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당 급여지급안 확정...타 의원실 9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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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 중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앞으로 가장 '가난한' 국회의원이 될 전망이다.
민노당은 지난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10명은 평균 180만원의 월급을 받고 보좌관은 147만원을 받는 급여지급계획안을 확정했다.
이 같은 의원 월급은 타 정당 의원회관실 9급 직원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제주도 출신인 현애자 의원은 원거리 의원에게 지급하는 50만원 상당의 교통지원비를 받더라도 월수입이 기껏 200만원이 좀 넘을 전망이어서 해당 상임위에서 가장 적은 월급을 받는 국회의원이 됐다.
한편 민노당은 10명의 의원실 사업비로 월 총액기준 3,300만원을 책정해 의원 1인당 한달에 330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지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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