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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흡혈박쥐 혈전용해제 라이센스

  • 윤의경
  • 2004-07-08 15:23:34
  • 파이온社 '데스모테플레이즈'...9시간이내로 투여시간 확대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Forest Laboratories)는 파이온(Paion)의 혈전증 시험약인 데스모테플레이즈(desmoteplase)를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데스모테플레이즈는 2상 임상에서 뇌졸중 발생 후 최대 9시간 이내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판되는 뇌졸중 치료제의 경우 3시간 이내에 투여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병원으로 후송된 후 뇌졸중 치료제가 투여되는 환자는 전체 환자의 4% 미만. 따라서 데스모테플레이즈가 뇌졸중 발생 9시간 이내에 투여가능한 약물로 승인된다면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데스모테플레이즈는 플라즈미노겐 활성물질(plasminogen activator)로 흡혈박쥐의 타액에서 발견된 혈전용해성 단백질.

피브린(fibrin) 선택성이 높아 혈액응고체계에 영향을 주지 않고 국소적으로 혈전을 용해시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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