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당뇨병 신약 ‘LAF237’ 유망
- 윤의경
- 2004-06-07 0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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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폴민 병용 2상 임상 결과 발표...혈당치 1.1% 더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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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당뇨병 시험약인 ‘LAF237’이 혈당 감소에 유의적인 효과를 보여줬다는 2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LAF237은 글루카콘 유사 펩티드(glucagon-like peptide, GLP-1). 체내에서 인슐린 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노바티스는 2형 당뇨병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메트폴민(metformin)과 LAF237을 병용하여 혈당 개선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메트폴민과 LAF237을 병용하면 메트폴민만 사용한 경우보다 혈당이 1.1% 더 낮아져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혈당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또한 메트폴민과 LAF237 병용으로 12주간 혈당이 지속적으로 감소됐으며 52주간의 임상기간 중 12주 이후에도 혈당이 반동하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노바티스의 토마스 휴즈 박사는 “GLP-1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 세포의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부작용 발생률은 병용요법군에서 약간 더 높았으나 저혈당 부작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노바티스는 LAF237의 단일요법 및 병용요법에 대한 3상 임상을 시작할 예정으로 성공적인 경우 오는 2006년에 미국과 유럽에 신약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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