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 전이성 대장암 생존기간 연장
- 윤의경
- 2004-06-04 1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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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JM지 발표, 3상 임상...평균생존기간 20.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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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5-FU/루코보린/CPT-11) 화학요법에 아바스틴(Avastin)을 추가하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적으로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NEJM지에 발표됐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으로 가는 혈관성장을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허버트 허위츠 박사가 주도한 임상에서 아바스틴을 추가한 경우 402명의 환자 중 45%에서 종양이 감소되어 위약대조군 411명 중 34%보다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존기간은 위약대조군은 15.6개월인 반면 아바스틴을 추가한 경우에는 20.3개월이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작년 미국종양학회(ASCO)에서 처음 발표됐었으며 올해 2월 FDA는 전이성 대장암에 아바스틴을 사용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지넨테크(Genentech)와 로슈는 아바스틴을 유방암, 폐암, 신장암에 대해서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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