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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ㆍ공단 등 지방이전 검토 들어가

  • 정웅종
  • 2004-06-01 18:29:03
  • 균형발전위, 대상기관 8월 확정 단계이전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이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1일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내 공공기관 총 268개를 대상으로 지방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토안에 따르면 현재 정부소속기관 95개를 포함하여 ▲ 정부출연기관 81개 ▲ 정부출자기관 15개 ▲ 정부투자기관 23개 ▲ 기타 개별공공법인 54개 등 총 268개로 ‘지방이전 대상’ 기관과 ‘수도권 잔류’ 기관으로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 관련 기관은 ▲ 개별공공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정부출연기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원자력의학원 등 4개 기관) ▲ 정부소속기관(국립의료원, 국립서울병원, 국립재활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독성연구원, 경찰병원 등 7개 기관) 등이다.

이전 대상기관은 이전계획이 확정되고 나면 금년 하반기부터 200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이전작업에 착수해 신행정수도 입주시점인 2012년까지는 지방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차 이전대상기관의 경우 금년 하반기부터 부지조사 등 준비작업이 시작되면 이전부지 조성과 건물 신축공사는 2006∼2007년경에 본격 착수될 것으로 보여 실제 입주는 2009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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