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상반기 막바지 인력채용 '후끈'
- 송대웅
- 2004-05-31 1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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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중외·대웅·한국화이자 등 상위제약사...50명내외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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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을 필두로 국내상위제약사인 중외제약,대웅제약 및 다국적사인 한국화이자등이 상반기 마지막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86기 신입사원 응시원서를 접수중이며 모집부문은 영업·연구부문이며 대략 50명내외가 될 전망이다.
동아제약 한 관계자는 “국내사도 요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수시채용과 경력직채용이 활발해져 신입사원 공채규모는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외제약도 내달초 모집공고를 내고 개발·영업·마케팅 등의 50여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70명, 하반기 100명의 인력을 수급한 대웅제약의 경우, 내달중에 공고를 낼 예정이나 모집규모를 두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한 관계자는 “작년에 많은 인력을 뽑은 관계로 현재 예비인력이 있는 상태여서 고심중이며 채용규모가 좀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한양행은 이미 5월달에 영업·마케팅·개발부서 등 신입사원 50여명을 뽑고 6월부터 교육에 들어가며, 한미약품도 지난달 공채를 실시 50여명의 인력을 확보했으며 하반기 공채는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수시채용이 일반화돼있는 다국적사중에서는 올상반기에 60여명의 영업인력을 공채한바 있는 한국화이자가 추가로 신입사원공채를 진행중이며, 30일까지 접수를 마친 상태이다.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측은 년초에 20여명의 신입사원채용에 이어 최근 11명의 영업인력을 추가로 공채모집했으며, 한국릴리도 최근 1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아 교육중이다.
한국로슈는 영업교육매니저와 임상업무 담당자를 소수 모집하며, GSK나 MSD등은 상반기 채용계획이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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