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ID 아토피 외용제 ‘팩시맥 연고’ 출시
- 송대웅
- 2004-05-21 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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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제약, ‘부펙사막’ 성분…나노기술 응용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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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인 부펙사막(bufexamac)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약물이지만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주목 받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성분 중 하나로, 기존 NSAID와 같이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PG)의 합성을 억제해 소염 및 진통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양한 피부질환(아토피성 피부염·기저귀피부염·급성습진·접촉성피부염 등) 환자 855명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임상사례에서, 부펙사막 성분의 외용제를 도포한 환자의 80%가 뚜렷한 증상 개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펙사막은 난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입자의 고른 분포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유기용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어린이나 여성의 연약한 피부에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람제약은 국내 최초로 부펙사막 성분에 나노기술을 응용함으로써 동일 성분의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는 것.
보람제약 중앙연구소측은 “기존 부펙사막 제품은 이멀젼 상태가 불균형하고 그 평균입자크기 역시 6.5㎛이지만, ‘팩시맥 연고’는 나노화 기술을 통해 2.5㎛의 균일하고 미립자화 된 마이크로 이멀젼을 유도하여 약물의 고른 분포와 흡수의 균일성 뿐만 아니라 약효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일반적인 피부질환은 물론 특히 유·소아기의 아토피는 완화와 재발이 반복되는 만성질환인 경우가 많으므로 부작용의 우려가 없는 치료제를 선택하게 되는데, ‘팩시맥 연고’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최소 부작용으로 장기 연용이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15g·30g 두 용량의 ‘팩시맥 연고’는 약국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1회 내지 수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제품문의 : 보람제약 마케팅부(02-2057-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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