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약대 6년제 확정...학제개편 '가속화'
- 송대웅
- 2004-05-20 21: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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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국회통과, 2006년 4월 시행...약대협 "큰힘 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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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일본 ‘약사일보’ 인터넷신문은 ‘개정학교교육법안 참원본회의 가결’이라는 제목으로 약대6년제 확정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
약사일보에 따르면, 13일 참의원문교과학위원회에서 가결후, 14일 참원본회의에 상정, 전원일치로 가결됐다는 것.
또한, 13개 부대항목에 대해서도 결의가 공동제안, 채택되었다고 전했어며 2006년 4월1일 시행을 예정했다.
이 중, 4년제 6년제 학부·학과가 병립함에 따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편입제도를 활용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조치등을 강구하도록 정부 및 관계자에 요구했다.
학교교육법 일부개정법은 의료기술의 고도화와 의약분업의 발전을 배경으로, 약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학부단계의 수업연한을 현행 4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취지로 한 것이라고 국회는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약학 관계자들은 6년제 추진에 힘을 얻게 되었다며 크게 고무된 반응이다.
약학대학협의회 최준식 회장은 “일본의 약대6년제 개편소식은 향후 6년제 추진에 큰힘이 될 것”이라며 긍정평가했다.
아울러 약대협은 내달초 조선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집행부선출과 더불어 6년제추진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있을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 최우성 의장은 “일본약대학제개편 확정소식이 많이 자극이 되는 것 같다”라며 “22일 개최되는 중운위 회의때 이에대한 논의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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