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렉사 美특허무효 가능성 상승
- 윤의경
- 2004-05-19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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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백스,닥터 레디즈 등 소송...이전 특허와 유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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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초대형 품목인 항정신병약 자이프렉사(Zyprexa)가 미국에서 특허 무효 판결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이전보다 낮은 약 75%인 것으로 분석됐다.
프루덴셜 파이낸셜의 한 분석가는 일라이 릴리가 시행한 자이프렉사의 일부 임상 시험 방식이 자이프렉사의 특허를 무효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자이프렉사의 제네릭 제품 시판을 위해 특허무효 소송을 제기한 제약회사는 아이백스(Ivax), 닥터 레디즈 래보러토리즈(Dr. Reddy's Laboratories), 테바(Teva) 제약회사.
이들 회사는 자이프렉사의 특허는 이전에 릴리가 소유한 특허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중적이어서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자이프렉사의 독성 시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만약 릴리가 자이프렉사의 초기 임상을 시행한 후 5년이 지나서야 특허를 신청했다는 제네릭 제약회사의 주장이 수용되는 경우 제네릭 제약회사가 승소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달 법원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우울제인 팩실(Paxil)의 특허를 무효라고 판결한 유사한 전례가 있어 자이프렉사의 특허 소송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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