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제약, '여약사 욕설사건' 공식 사과
- 강신국
- 2004-05-12 1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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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약 방문...재발방지·해당영업사원 인사조치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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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욕설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참제약이 지역 약사회에 공식 사과 조치를 취해 사태가 일단락 됐다.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2일 오전 참제약 김건복 대표가 유선상으로 공식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어 길원섭, 이광수 이사를 시약사회관에 급파, 김사연 회장 등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참제약측은 ▲해당 영업사원의 인사조치 ▲전문지에 사과문 게재 ▲향후 대표이사의 시약사회 공식사과를 위한 직접방문 ▲철저한 직원교육 및 약국영업 강화 등을 시약사회에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약사회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져 회사의 사과조치를 수용키로 했고 해당 약사도 이제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더이상 이런 사태가 약사사회에서 재발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업사원 욕설사건으로 일부 약국에서 해당 제약사 거래를 중단하는 한편 비난성명이 발표되는 등 파문이 확산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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