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 국내 일반약 시장서 완전 철수
- 강신국
- 2004-04-21 0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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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트로제제 향정전환 여파...약국, 반품 등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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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MS제약이 국내 일반약시장에서 완전 철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시행된 덱스트로메토르판 제제 향정약 전환을 계기로 ‘콤트렉스’을 시장에서 철수시켰고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OTC 부서를 완전 정리한 상태다.
이에 따라 콤트렉스, 엑세드린, 4-way 나잘 스프레이 등 회사의 OTC 제품유통은 전면 중단됐고 회사는 ETC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콤트렉스의 경우 시장에서 반응도 좋았지만 수입 완제품이라 향정약 전환 규정을 따를 수가 없었다”며 “나머지 제품들도 영업력의 한계를 느껴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국가도 해당 제품들에 대한 유효기간 점검과 유효기간이 만료된 제품에 대해서는 서두러 해당 도매상에 반품을 해야 한다.
서초구약사회 최태영 약국위원장은 “늦어도 내달 말까지는 거래 도매업체에 반품을 완료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 BMS OTC 제품을 취급하는 약국들은 유효기간 등을 살펴 반품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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