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연대, “의협 집행부 해체하라”
- 정웅종
- 2004-04-16 20: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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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사건 등 조치미흡 땐 대의협 투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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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한 단체가 총선을 계기로 의사협회 집행부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
의료개혁국민연대(대표 윤철수)는 16일 성명서를 발표해 “현 의협은 변화하는 시대조류에 따라갈 능력이 없으므로 의협 집행진은 해체 또는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료개혁연대는 또 “의협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의롭지 못한 3대 사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할 경우 대의협 투쟁을 벌인 것이다”고 밝혔다.
3대 사건에 대해서는 의협직원 횡령사건, 의협 홈페이지 게시판 여론조작, 전문의와 일반의간의 간판문제를 거론했다.
윤철수 대표는 “2·22 결의대회를 총선까지 이슈화하지 못하는 의협 집행부의 무능력을 질타하는 의미에서 성명서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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