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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유리파편 혼입 '제노비타' 신속회수

  • 송대웅
  • 2004-04-12 22:58:18
  • CJ, 2월 10일 생산분 14만8,200병....약국·편의점 등

식약청은 최근 유리혼입 클레임이 제기된 CJ의 비타민 함유 드링크 ‘제노비타(100ml)’ 를 출고 중지 및 약국·편의점에서 관련제품 회수를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 2월 10일(유통기한 : 2006년 2월 9일까지) 생산된 제품, 총 14만8,200 병이다.

지난 8일 뉴스에 ‘대기업 OEM 생산 음료수에 미세 유리 파편 검출’ 내용의 보도가 나가자 식약청이 조사를 착수, 퓨어플러스(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소재)가 위탁 제조하고 CJ가 판매하는 ‘제노비타'의 해당 제조분에 회수조치를 내린것.

식약청은 “이번 유리 파편 검율 원인은 제품 유통과정(선·하적 등)중 충격에 의해 일부 제품 병 입구가 파손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청은 퓨어플러스의 제조공정을 조사, 제조업소 및 유통·판매업소의 행정처분을 조치하며 제품 회수실적 파악 및 재발 방지책을 강구할것임을 밝혔다.

한편 CJ측은 홈페이지의 '제노비타 클레임에 대한 사과문'을 통해 해당 생산일자의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소매점 재고를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제노비타 100ml 클레임에 대한 사과문

당사에서 판매중인 비타민 드링크 제품에서 이물 혼입 클레임이 발생하였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드시고,마실 수 있는 식음료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금번과 같은 내용의 클레임 발생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해당 클레임은 지난 4/3일 대전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클레임의 원인은 운송 도중 미세하게 병入이 파손되어, 고객께서 음용 도중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클레임 발생 후 당사에서는 즉시 고객님을 방문하였으며, 병원을 동도 방문하여 치료하시기를 권유하고 4/8일 대전 중앙병원에서 의사의 진단 및 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 방문결과 신체에는 다행히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한편,당사는 원인규명을 위하여 OEM업체 및 품질담당 부서를 소집하였으며 분석결과 운송도중 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추정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당사에서는 클레임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해당 생산일자의 제품에 대하여 전국 대리점에 판매중단 조치를 내리고 현재 소매점 재고까지 회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CJ주식회사는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드시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품질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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