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 4년 치료시 전립선 27%감소
- 송대웅
- 2004-04-07 1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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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4년 임상결과 발표 ... 수술위험도 4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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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로 4년치료시 전립선 크기를 27% 감소시켰고 전립선 비대증 관련 수술위험을 치료 2년 시점에 48% 감소시키는 등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는 것.
임상자료에 의하면 총 전립선 용적이 27%의 전반적인 감소율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증상 개선은 6개월부터(1건의 임상에서는 빠르면 3개월부터) 보고됐고, 미국비뇨기과학회 증상지수(AUA-SI)는 4년이 된 시점에 6.5 포인트 개선됐다.
또한 최고 요속(Qmax)은 1개월부터 향상됐는데 4년이 됐을때 초당 2.7ml 까지 향상됐다.
아울러 아보다트는 급성요폐(AUR)와 전립성 비대증 관련 수술 위험을 치료 2년 시점에 각각 57%, 48%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감소율은 4년이 된 시점에도 유지됐다.
아보다트의 4년간의 임상 결과는 3건의 무작위 배정, 위약 비교의 2년간 연구와 2년 연장 연구 결과를 통합 분석한 것이다.
모든 연구에서 환자들은 매일 아보다트0.5mg을 복용했으며 총 2,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참가했다.
美 달라스의 텍사스 대학 클라우스 로본 교수는 “아보다트는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증상의 악화와 합병증을 막아준다”라면서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흥분되는 소식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발표와 더불어 두가지 설문조사내용이 공개됐는데 이는 유럽전역에서 진행된 PROBE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것이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은 전립선 비대증이 진행됨에 따라 발전될 수 있는 합병증들에 대해 염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갈망하고 있음을 설문조사를 알수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자의 55%는 전립선 관련 수술에 대해서, 58%는 급성 요폐(AUR)에 대해서 걱정했다는 것.
또한 3/4에 달하는 환자들은 빨리 증상을 경감시키기 보다는 약물 치료를 통해 수술로까지 발전할 위험을 50% 감소시키길 원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설문조사에서,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은 만약 약물이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면 13개월까지, 급성 요폐 위험을 1% 줄일 수 있다면 2개월까지, 수술의 위험을 1% 줄일 수 있다면 8개월까지 기꺼이 증상 개선을 기다리겠다는 결과가 나왔다.
런던 대학 비뇨기과의 마크 엠버튼 교수는 “설문 결과들은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이 신속한 증상 경감보다는 전립선 비대증의 합병증을 더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아보다트는 전립선과 그 외 조직에서 테스토스테론을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의 제1형과 제 2형 동질효소를 모두 억제하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5-ARI)이다.
미국에서 작년 1월에 출시되었고 국내에는 4월 식약청 허가를 거쳐 내달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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