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병원, 우울증 등 정신건강강좌 실시
- 최은택
- 2004-04-06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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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홍보관서 정신질환자 작품전시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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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전문 종합병원인 서울시립은평병원이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2시 정신건강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한다.
6일 서울시와 은평병원에 따르면 ‘주부 우울증·부부 갈등의 원인과 해결’이라는 제목의 이번 공개강좌는 우울증과 부부 갈등으로 인한 이혼 증가 등 정신건강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 같은 질병 및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한국판 BECK 우울증 척도에서 발췌한 우울증 검사 △주부우울증의 발생과 해결방안, 부부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 등을 내용으로 한 강의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우울증으로 판단되는 환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치료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대시민 건강강좌를 계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병원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비질환자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입원환자 작품전시회를 오는 10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2층 홍보관에서 개최 중이다.
이 곳에는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환자들의 그림과 시, 종이접기 등 50여점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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