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국 등지 탄핵무효 서명운동 계획
- 정시욱
- 2004-03-28 21:22: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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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국민행동, 온오프라인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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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 범국민행동’(범국민행동)은 28일 앞으로 탄핵 무효를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범국민행동은 2주간의 평화적 촛불행사를 통해 탄핵이 무효임을 온 국민과 함께 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서명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10만 민주주의 수호천사’를 모집키로 했다.
이들은 주변의 100인한테서 서명을 받게 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약국, 병원, 공원, 학교, 회사, 식당,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벌일 방침이다.
또 개인과 단체의 홈페이지에 ‘탄핵무효 민주수호 서명운동’ 배너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전자우편으로 릴레이 서명운동을 하는 등 온라인 서명도 집중적으로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50만번째, 100만번째 및 대통령 탄핵 가결일을 상징하는 312만번째 서명자에게는 최열, 정현백 등 범국민행동 대표단의 소장품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한편 범국민행동은 다음달 1일을 ‘범국민 서명의 날’로 정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최종적인 서명 결과를 헌법재판소와 17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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