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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韓-스코트랜드 바이오산업 심포지엄

  • 강신국
  • 2004-03-26 11:28:02
  • 요약
  • 진흥원 제약협회 등 주관...스코트랜드 바이오기술 소개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한국대표 장헌상)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국간 바이오산업 및 기술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기업, 대학간의 교류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스코틀랜드 생명과학 클러스터와 생명과학 지원체계 소개(케빈 베즐리 회장, 스코틀랜드 생명산업 운영위원회) ▲국내 신약개발 및 생명공학기술 현황 및 전략(박영우 박사, LG생명과학) ▲구조기반 신약 개발(말콤 워킨쇼 교수, 에딘버러대) 등이 소개된다.

또 ▲한국 배아줄기세포 연구(문신용 교수, 서울대 의대) ▲면역계 치료용 항체제조기술(앤디 포터 교수, 에버딘대) ▲글로벌 신약개발 전략(존 홀 부사장, 퀸타일스) ▲스코틀랜드 대학의 신약개발(알렌 하비 교수, 파머링스) 등이 발표된다.

행사에는 복제양 돌리, p53 암 억제 유전자, 항생제 페니실린을 탄생시킨 스코틀랜드의 바이오 연구기술진이 참가해 스코틀랜드의 세계적인 바이오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기술협력에 대한 상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경호 원장은 "스코틀랜드와 진흥원은 지난 97년부터 시작된 상호방문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왔다"며 "향후 이 행사가 지속적인 양국간의 기술협력 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방한하는 스코틀랜드 기술진들은 심포지엄 외에도 29일, 31일, 4월 1일에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는다.

이어 31일에는 진흥원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가 주최하는 임상시험 워크샵의 연자로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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