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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궤양약 프라이로섹 OTC 급성장

  • 윤의경
  • 2004-03-26 10:09:30
  • 요약
  • 시장점유율 증가, 목표액 초과달성 예상

OTC로 전환된 위궤양약 프라이로섹(Prilosec)이 시판 6개월만에 프록터앤갬블(P&G)의 핵심 매출품목으로 성장했다.

프라이로섹의 성분은 오메프라졸(omeprazole). P&G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프라이로섹 OTC를 라이센스했다.

미국 OTC 제산제 시장은 펩시드(Pepsid) AC, 잔탁(Zantac), 테가멧(Tegamet)이 주름잡고 있으며 그 중 펩시드 브랜드 제품이 약 4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프라이로섹 OTC는 현재 잔탁과 유사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시판된지 오래된 테가멧보다 시장 점유율이 앞선 상태.

일부 증권분석가는 시판 첫해 프라이로섹 OTC 매출목표액인 2-4억불은 쉽게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프라이로섹 OTC 시판 이후에도 펩시드의 매출액은 차이가 없어서 프라이로섹 OTC가 소비자직접광고로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펩시드를 시판하는 존슨앤존슨(J&J)과 머크는 P&G를 프라이로섹 과장광고로 연방법원에 기소하여 승소하긴 했으나 아직 법정공방은 진행 중.

한편 만성 소화기장애는 중년에 시작되어 노년기에 지속되기 때문에 인구가 노령화됨에 따라 시장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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