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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16개 상장제약사 주총 개최

  • 최봉선
  • 2004-03-12 13:00:16
  • 요약
  • 영업실적, 배당, 임원개선 등 주요 안건 처리

12월결산 상장제약중 16개사가 12일 일제히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사진은 보령제약 주총 장면>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가운데 16개사가 12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영업실적을 비롯해 배당, 임원개선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대부분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동아제약은 보통주기준으로 주식 2%, 현금 12%(600원)의 배당율을 보였고, 유한양행 1.5%(현금 1,000원), 중외제약 7.27%(650원), 한미약품 20%(500원)에 주식 5%를 배당했다.

또한 보령제약 3.59%(400원), 광동제약 2%(20원), 삼진제약 2.77%(750원), 일성신약 1.69%(300원) 등을 배당했다.

임원개선 안건에서는 동아제약이 임기만료된 강신호 회장, 유충식 부회장, 이석형 관리본부장을 유임시키고, 박선근 병원사업부장과 사외이사로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유동진 감사의 선임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중외제약은 임기만료된 이종호 이사(회장)를 유임시켰고, 한미약품은 임기만료된 임성기, 정지석, 이창현 이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신임 사외이사에 안문택, 박진규, 고성수 씨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16개 상장제약사 주총 주요내용

▶동아제약= 주식 2%, 현금 12% 배당율, 강신호 회장, 유충식 부회장, 이형석 관리본부장(이상 유임), 박선근 병원사업부장(신임), 사외이사에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감사에 유동진씨.

▶유한양행= 시가배당율 1.5%, 정관변경: 사업목적에 '원료의약품' 추가하고, '국내특산물 및 자동차 제조

-매매' 부분 삭제.

▶중외제약= 시가배당율 7.27%(650원), 임기만료이사 이종호 회장 유임.

▶한미약품= 현금 20%, 주식 5% 배당, 임기만료이사 임성기 회장, 정지석 부회장, 이창현 부사장 유임,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안문택, 박진규, 고성수씨.

▶보령제약= 시가배당 3.59%, 김상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기현 사외이사의 연임을 결의.

▶녹십자상아= 신임 사외이사에 박경남씨, 정관개정: 제30조(이사 및 감사의 선임)에 '2인 이상의 이사를 선임하는 경우, 상법 제382조의 2에서 규정하는 집중투표제는 적용하지 아니한다'를 추가시켜 집중투표제의 배제 근거를 마련했다.

▶광동제약= 배당 2%(20원), 임기만료된 이사인 최성원, 이용택씨(사외이사) 유임, 최성원 부사장을 유임시키고 김현식씨 신임 가결.

▶삼진제약= 시가배당 2.77%(750원), 사외이사에 이성우, 최영욱씨.

▶일성신약= 시가배당 1.69%, 이사에 윤석근 대표이사, 박재식 상무, 이효원 상무 유임, 금중갑 감사 유임.

▶한올제약= 시가배당 4.71%, 김종권(공장장), 채한국(개발상무) 이사로 선임.

▶삼일제약= 시가배당 2.52%, 이사에 이기정씨, 사외이사에 강용구씨.

▶동성제약= 시가배당 3%, 사외이사에 임정만씨.

▶환인제약= 현금 25% 배당, 임기만료 이종석 이사 유임, 감사에 장기옥, 김종대씨 유임.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의 사업목적 추가와 액면분할 위한 정관일부 변경승인.

▶근화제약= 시가배당 5.69%, 임기만료이사 장홍선 회장, 박연진 사장 유임.

▶대원제약= 현금 12%, 주식 0.05주 배당, 사외이사 이상형씨. 정관개정: 주식 2,500원을 1,000원으로 액면분할.

▶녹십자: 시가배당 4.84%(현금 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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