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세레타이드' 소아천식 개선효과 뚜렷
- 송대웅
- 2004-03-12 1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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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428명 대상, 폐기능 및 수면장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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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세레타이드'가 4~11세 소아들에게 있어 기존의 표준 치료법인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ICS) 치료와 비교해 천식 조절에 있어 유의적인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지난11일 발표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소아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ICS에서 세레타이드로 치료법을 전환할 경우 ▲ 폐기능 개선 (최대호기유속 18% 증가) ▲ 증상 없이 자는 밤이 50%에서 92%로 증가등 폐기능 및 천식조절에 있어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ICS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식 증상을 경험한 428명의 4~11세 소아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천식 조절의 차이를 조사했다.
소아들은 '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 복합제제'로 치료를 전환하여 CFC-free인 정량식 흡입제(MDI) (215명)나 디스커스(213명)로 약물을 흡입했다.
이 두 가지 흡입 기구를 평가하기 위해 병원의 환자 기록 일지를 통해 천식 조절 정도를 측정했다.
케빈 그루피드-존슨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ICS에서 복합제제로 치료를 전환할 경우 증상과 최대 호기 유속면에서 확실한 이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발표했다.
또한 “아이가 밤에 천식 증세를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은 환자 가족들에게 있어 매우 환영할 일이며, 호기 유속의 18% 증가는 분당 약 40리터 호기량을 뜻하는 것으로 천식을 가진 아이가 증상 차이를 확연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유럽에서는 지난 2월 세레타이드 MDI가 4세 이상 소아에 대한 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식약청로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제로 판매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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