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아타칸' 만성신부전에 치료효과 입증
- 송대웅
- 2004-03-11 17: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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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M 임상 추가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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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이 만성 심부전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추가 분석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지난 7-10일 美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제 53회 미국 심장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는 CHARM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아타칸의 만성 심부전(CHF) 에 대한 치료 효과를 재차 입증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아타칸을 투여 받은 CHF 환자들 중 광범한 환자들에 있어 뉴욕심장협회(NYHA)의 분류 등급이 개선되었다는 점.
NYHA 분류는 만성 심부전으로 인한 신체활동의 제약정도에 따라 질병의 등급을 분류한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된다.
CHARM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환자 중, 아타칸을 투여 받은 환자의 35.4% 는 NYHA분류 등급이 개선되었고 55.6%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며 9%는 악화됐다.
CHARM 임상 연구 책임자인 존 맥머레이교수는 “CHARM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칸데살탄이 만성 심부전 환자의 전반에 걸쳐 NYHA 등급을 향상시킨 것은 임상적으로 중요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는 곧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의 필요성을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며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의학부 손지웅 이사는 “CHARM 연구는 칸데살탄이 심부전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율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증명한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이라며 “이와 같은 추가적인 연구 결과는 심부전 치료에 칸데살탄의 임상적 효과를 입증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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