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신임 집행부 상임이사진 윤곽
- 강신국
- 2004-03-11 07:15: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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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에 이규진, 이영민, 박해영 씨 내정...1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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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직선회무 시대를 열어갈 대한약사회 부회장단을 포함한 상임이사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1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 집행부는 부회장, 정책기획단장,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복수상임이사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부회장의 경우 현직 부회장인 이규진 씨(중앙대)와 이영민 씨(조선대)가 내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여약사담당 부회장엔 박해영 씨(이화여대)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남수자 씨(이화여대)는 약학정보화재단 및 상임이사 기용이 점쳐진다.
여기에 병원약사 및 제약분야에서 1~2명이 부회장에 선임될 전망이다.
새 집행부에서 역할이 강화된 정책기획단장에는 외부인사가 유력한 가운데 관료출신이나 전문인력 중에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이사의 경우 총무위원장을 복수이사로 개편해 총무이사에 정명진 씨(중앙대, 현 약국위원장), 재무이사에 박인춘 씨(서울대, 전 홍보위원장)가 확정됐다.
2명이 기용될 약국이사(약국위원장)는 이세진 씨(중앙대, 전 경기도약 부회장)가 내정됐고, 상근이사제로 기용되는 1명의 약국이사는 미확정인것으로 전해졌다.
정책이사엔 이형철 씨(서울대, 현 보험관리위원장), 보험제도이사는 이은동 씨(서울대, 현 보험제도위원장)가 내정됐고, 신광식 씨(서울대)가 보험제도관련 상임이사에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
법제이사에는 박영근 씨(경희대)가 유력한 가운데 약사출신 변호사와 이재현 전 복지부사무관 등이 위원에 대거 포진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홍보이사는 김병진 씨(서울대, 양천구약사회장), 여약사위원장에는 송경희(숙명약대, 여약사위원회 총무)가 이미 확정됐고, 정보통신이사는 장동헌 씨(성균관대, 정보통신 위원)가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약사공론 주간에는 김구 씨(중앙대, 약사공론 부주간)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공개모집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인사중 1~2명 정도가 상임이사에 발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 집행부 상임이사에 0순위로 거론됐던 민병림 씨(서울대, 전 강남구약사회장)는 본인의 고사로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김대업 씨(성균관대, 정보통신위원장)도 참여하지 않는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집행부 인선 중간 결과를 보면 원희목당선자가 전직 회장에 비해젊기 때문에 부회장은 경륜과 연령을 고려했고 상임이사는 회무수행능력과 동문별 안배에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고 말했다.
새 집행부는 오는 12일 정기총회에서 정관개정을 거친 후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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