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7일 반모임은 인근 삼계탕집에서"
- 정시욱
- 2004-02-06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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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감 위기 양계농민 고통동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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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7일 전국 반모임을 각 반별로 인근 삼계탕집이나 오리탕 음식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조류독감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양계농민의 고통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협은 이번 반모임을 통해 조리된 닭이나 오리를 먹을 경우 조류독감 감염의 위험성이 없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 이날 반모임 개최 시간에 관내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 경찰서장, 언론기관 종사자 등을 음식점에 초청, 행사의 취지와 의료계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도록 각 지역 의사회에 제안했다.
아울러 22일 개최 예정인 여의도 전국의사대회의 취지를 지역별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의협은 여의도 집회에서도 생닭을 구입,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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