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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약 해결, 政·의약사·업체 합심해야"

  • 강신국
  • 2004-02-04 19:52:17
  • 요약
  • 대전시약 특위, 재고약 반품사업 백서 발간

대전시약사회(회장 문상돈) 반품특별의원회는 처방의약품 목록제출 강제화와 소포장 생산 의무화, 대체조제의 활성화 등을 통해 재고약 최소화에 정부, 의·약사, 제약사 모두 합심해 노력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시약 반품위원회는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재고의약품 반품사업 백서’를 발간하고 각 직능단체와 정부가 상호 신뢰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재고약 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품위원회는 먼저 의사협회가 처방의약품 목록을 만들어 약국에서 보유해야 할 약품수를 적정하게 정해야 하고 제약사는 소포장 단위로 약을 생산해 재고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반품위원회는 대체조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적 자산 낭비를 막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품위원회는 이러한 노력이 있다고 해도 재고의약품은 극소수 발생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상시 반품시스템을 개발해 제약사에 대한 세제상 손실 처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반품 사업을 통해 총 570개 약국이 참가, 206개 제약사와 3개 도매상을 대상으로 17억 6,566만원 어치의 재고약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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