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치료제 '스피리바' FDA 정식 승인
- 정시욱
- 2004-02-04 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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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베링거잉겔하임 공동 마케팅, 1일1회 흡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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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FDA은 최근 장기간, 1일 1회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경련 치료제로 스피리바(성분명 : 티오트로피움)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스피리바를 개발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미국에서 화이자와 공동 판촉할 예정이다.
스피리바는 새로운 항콜린성 흡입제로 1일 1회 흡입만으로 폐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약물이다.
또 COPD 환자의 기도수축에 직접적으로 작용, 좁아진 기도를 24시간 동안 확장시킴으로써 호흡을 원활하게 한다.
여러 임상에서 스피리바의 임상시험 중 나타난 가장 흔한 부작용은 경미한 구갈증인 것으로 나타났고 드물게 변비와 심박동이 증가되었다.
미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스피리바는 COPD 환자치료에 대한 의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피리바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를 포함한 40개국 이상에서 이미 출시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올해 중반부터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임상이 완료되어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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