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 아벤티스 인수 지연될 듯
- 윤의경
- 2004-02-04 0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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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증권시장 당국 추가자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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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증권시장 당국은 사노피-신데라보에게 아벤티스 인수제안과 관련해 추가적인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추가자료 제출로 사노피가 아벤티스 인수를 진행해도 되는지 심사하려는 것으로 심사 완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사노피의 아벤티스 인수가 지연될 전망이다.
현재 아벤티스의 각개 주주 위원회는 사노피의 호가가 너무 낮다고 평가하는 상황.
일각에서는 사노피의 주가가 인수합병설로 인해 부풀려져 있으며 사노피가 플라빅스(Plavix) 소송에서 패소하는 경우 주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사노피가 접수한 자료에 의하면 사노피는 아벤티스 인수를 위해 1년 이상 뒤에서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2002년 전략적 선택을 검토하기 위해 메릴린치를 고용했고 2002년과 2003년에 아벤티스의 이고 란다우 회장과 제약업계 전문가 회의에서 만나 논의했다고 말했다.
사노피가 아벤티스를 인수하는 경우 가장 타격을 받을 국가는 독일. 사노피와 아벤티스가 합병되면 독일에서 수천명이 감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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