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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20명 대거 출마 "여의도를 향하여..."

  • 주경준
  • 2004-01-28 12:13:48
  • 요약
  • 우리당 6-한나라당 12-민주·민노 각각 1명

약사 출신 20명이 각 당별 공천후보 신청을 마치거나 준비하는 등 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도전한다.

또 27일 자유민주연합이 공천후보 신청을 시작했고 같은 날 열린우리당이 2차 신청접수를 개시, 총선 도전 약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우리당·한나라당·민주당·민노당 등 4개당 공천후보 신청자 및 예정자중 약사출신은 한나라당 12명, 열린우리당 6명, 민주·민노 각각 1명씩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열린우리당은 서울 영등포갑에서 김명섭 현 의원을 비롯 경남 거제에 전 시의원인 장상훈씨, 경기 안성에서는 고 심규섭의원의 미망인인 김선미씨가 공천 신청을 마쳤으며, 박무용 전 경남약사회장이 공천신청을 준비중이다.

비례대표로는 장복심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전혜숙 경북약사회장이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선거를 거쳐 공천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이상희 현의원이 부산 영도구에서, 오양순 전의원이 경기 고양일산갑에서, 김종환 약사가 서울 용산에서, 정보호 도의원이 경북 구미에서 출마를 위한 공천신청을 마쳤다.

비례대표로는 여성특별분과위원장인 이은숙씨와 전영구 서울시약사회장, 문희 전 한국여약사회장, 김은숙 부산 여약사회장, 김기묘, 서정숙, 이동률, 임석순약사 등 8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주당은 정종엽 전 대한약사회장이 부산 중·동구에 출마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민노당은 성남시의원인 김미희 약사의 출마가 사실상 확정돼,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공천후보 신청이 아직 마감되지 않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약사출신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돼 공천후보 신청은 30명선에 육박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금명간 자료를 취합,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오늘(28일) 장복심는 한국약사참여복지 연구소 개소식을 갖는 등 총선을 겨냥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 이에 앞서 여약사 지부장·분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공천 후보신청 등 총선 준비 약사는 다음과 같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비례대표/ 전혜숙 비례대표/ 김명섭 서울 영등포/ 김선미 안성/박무용 경남 창원(2차 공천 예정)/ 장상훈 경남 거제

한나라당 김종환 용산/ 오양순 고양 일산갑/ 이상희 부산 수영구/ 정보호 구미/ 김기묘 비례대표/ 김은숙 비례대표/ 문희 비례대표/ 서정숙 비례대표/ 이은숙 비례대표/ 임석순 비례대표/ 이동률 비례대표/ 전영구 비례대표

민주당 정종엽 부산 중·동구

민주노동당 김미희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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