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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약품 부도...올 도매업계 첫 부도

  • 최봉선
  • 2004-01-28 10:25:35
  • 요약
  • 제약사 거래 거의 없어 피해 미미...경기도 용인 소재

올들어 의약품 도매업계의 첫 번째 부도 업체가 발생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유방동 소재 송전약품(대표 전석원)이 27일자로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에치칼 위주로 영업을 해 온 송전약품의 부도원인과 금액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현재 1억원 내외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됐다.

제약사 거래는 거의 없고, 국내 중위권 제약사인 D제약이 7,000만원 정도로 이날 2,000만원짜리 당좌어음이 결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이 회사는 전석원 대표 외에 S씨와 K이사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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